새로워진 한인연합감리교회 E-뉴스레터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지도자들에게 교단의 소식과 자료에 관한 안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에서 매달 보내는 한인연합감리교회 E-뉴스레터가 이제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매달 첫 월요일에 발송되는 E-뉴스레터는 한달 동안 있었던 여러 소식과 유용한 자료들에 관한 안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네트워크나 자료 등의 주요소식을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강조하는 등 새로워진 기능과 디자인으로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E-뉴스레터를 수신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email protected]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 615-742-5765로 연락하면 된다.

개체교회
1974년경, 장철우 목사가 교회를 개척한 라그란지 한인제일감리교회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은 교회를 방문한 류형기 감독(중앙에서 오른쪽)과 장철우 목사 그리고 류 감독과 함께 방문한 이창순 목사. 사진 제공, 장철우 목사.

나는 영원한 연합감리교인이다

장철우 목사는 자신의 50년의 목회와 신앙 여정을 고백하며, 신앙의 어버이와 같은 연합감리교회를 통해 받은 사랑이 크기에 성소수자 이슈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연합감리교인으로 남겠다고 전한다.
총회
2024년 8월 1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서, 세계감리교협의회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이를 지지하는 한반도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2024년 8월 1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22차 세계감리교대회 개회 예배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한국 광림교회 중창단의 모습.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세계감리교협의회, 한반도 평화 노력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다

2024년 8월 1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서, 세계감리교협의회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는 한반도 결의안을 채택하고, 회원 교회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교단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 중 8월 15일에 열린 <한반도 평화의 밤> 행사에서, 각국에서 온 세계감리교 청년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세계감리교인들 <한반도 평화의 밤>에서 세계 평화를 외치다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 중 8월 15일에 열린 <한반도 평화의 밤> 행사에서, 각국에서 온 세계감리교 청년들과 지도자들은 전쟁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평화를 촉구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4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