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인 여러분, 추수감사절의 정신을 대강절에도 이어갑시다.
총회세계선교부는 "연합감리교회 기빙튜즈데이(UMC #GivingTues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3년 12월 3일 하루 동안 온라인으로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을 통해 선교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헌금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해당 프로젝트에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선교부 이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및 기금개발 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리 쿠취(Marie Kuch)는 지난 이사회에서 "미국은 추수감사절 기간 중 몇 시간 동안 소비 중심의 열기에 휩싸입니다. 기빙튜즈데이(Giving Tuesday)와 매칭펀드를 통해 우리는 대강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쇼핑에 쓰는 돈의 일부를 보다 나은 목적을 위해 사용하려는 동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라며 기빙튜즈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특별지정선교헌금>은 여러분이 드리는 헌금의 100퍼센트 전액이 지정한 선교 프로젝트나 선교사를 위해 사용되는 연합감리교회의 공신력 있는 지정 헌금 프로그램이다. 850개가 넘는 감리교 관련 프로젝트들과 3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특별지정선교헌금>의 지원을 받고 있다. 모든 프로젝트들과 선교사들은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그들은 헌금을 공신력 있고 투명하게 사용할 책임이 있다.
세계선교부는 2013년 12월 3일, 동부시간으로 새벽 12시(12:00 a.m.) 부터 밤 11시 59분(11:59 p.m.) 까지 온라인으로 모금되는 <특별지정선교헌금> 프로젝트를 위한 헌금의 $500,000까지 그와 동일한 금액을 해당 프로젝트에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헌금 당 매칭펀드는 최대 $10,000까지 지급될 것이며, 각 프로젝트는 최대 $50,000까지 매칭펀드를 받게 될 것이다.
이사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호프 모간 워드(Hope Morgan Ward) 감독은 "<특별지정선교헌금>으로 자연 재해나 인재로 인한 피해자들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사역들과 교회를 세우고, 우물을 파고, 어린이들을 먹이고 교육하며, 병원과 의료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돕는 사역 그리고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할 수 있지요 .저는 12월 3일이 웨슬리 운동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Melissa Hinnen, 총회세계선교부 NY
올린날: 2013년 11월 14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