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자 주소록 업데이트

동역자 여러분:

벌써 일년이 지나 우리 주소록을 갱신할 때가 왔습니다.

금년에는 한 가지 간절한 부탁을 드릴 것이 있아온데, 이에 꼭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현직에 있는 우리 한인 교역자들의 50% 정도가 50세 안팍이라는 것을 우리는 짐작하고 있지만 정확한 data가 없어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의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이 이 정보를 꼭 알고 싶어합니다.

저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생년월일입니다. 출생 연도뿐만 아니라 달과 날짜도 알려고 하는 것은 은퇴 예정 연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이 개인적인 정보는 대외적으로 비밀로 지킬 것입니다. 나중에 모든 정보가 파악되면 통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미 은퇴하신 목사님들도 여기에 동봉한 양식에 꼭 기입하셔서 보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금년에는 목사님에 관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database의 form(아래 Resources 부분에 링크되어 있음)을 복사하여 보내드립니다. 이것을 보시고,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것이 있으면 기입하여 보내 주시십오. 물론 생년월일도요. 생년월일은 "birth date" 난에 기입하여 주십시오. 이 form에 수정할 것이 없으면, 저에게 email로 생년월일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저의 email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이 database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려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으므로 연회 관계에 관한 정보도 정확하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회 이름과 연도를 꼭 기입하여 주십시오.

It is time again to update our directory. Please take a close look at the form of the database enclosed, and make any corrections you find necessary, and send it back to us. This year we are asking that you provide us with your Date of Birth. This information is badly needed to strategize our denominational plan for the supply and demand of Korean-American pastors for the future. Of course, the information you provide will be kept strictly confidential. It is estimated that about 50% of the Korean pastors are currently in the ages between 45 and 55, but we do not have any concrete data on this. Your support will be greatly appreciated in collecting this information. If you find all the information in the fields of the form is accurate, you do not need to send the form back to us except your DOB, which you may send us via emails, [email protected] or [email protected]. Please mail the filled-out form to:

 

CPAAM
Claremont School of Theology
1325 N. College Ave.
Claremont, CA 91711

 

글쓴이: 김찬희 박사,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명예교수 CA
올린날: 2013년 7월 30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총회
총회 개회를 앞두고, 연합감리교뉴스는 총회 보도와 후속 기사를 전달하는 사역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합니다. 그래픽, 연합감리교 공보부.

연합감리교뉴스를 후원해 주세요!

총회 개회를 앞두고, 연합감리교뉴스는 총회 보도와 후속 기사를 전달하는 연합감리교뉴스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합니다.
선교
연합감리교뉴스 편집장인 팀 탠튼이 5월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에 대해 인터뷰한 동영상 화면 갈무리. 동영상 출처, resourceumc.org.

교회가 언론의 자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2023년 올해의 주제는 “모든 권리의 미래를 위하여- 모든 인권의 원동력인 표현의 자유”이며, 이는 신앙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개체교회
연합감리교뉴스와 연합감리교자료 전자신문인 <두루알리미>가 2021년 7월 둘째 주부터 매주 독자들을 찾아간다. 그래픽,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두루알리미, 7월부터 매주 독자들을 찾아간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인연합감리교인들을 위한 뉴스와 자료를 담은 전자신문인 두루알리미가 7월부터 매주 독자들을 찾아간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4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