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 의원의 “농담” 발언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총회인종관계위원회

총회인종관계위원회(General Commission on Religion and Race)에서는 주의회 세출위원회 청문회 중 폭력적인 공중사격을 사용하면 주정부의 이민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제안을 했던 캔자스 하원의원의 발언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캔자스 주의회 공공안전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Virgil Peck 의원은 불법 이민 규제를 헬리콥터에서 총을 쏴 야생 멧돼지 개체 수를 조절하고 있는 주정부 계획에 비유했다.

Wichita Eagle신문의 글을 인용하면서 그는 "내가볼 때 만약 야생 멧돼지에게 총을 쏴서 유입을 막아내는데 효과가 있다면, 우리도 불법 이민 문제의 해결책을 찾은 것 같네요"라는 언급을 했었다. 처음에 Peck 의원은 이 발언을 그저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캔자스 Sam Brownback 주지사를 포함한 의원들의 요청이 있자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었음을 인정하면서 사과하기로 동의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아칸소 리틀락의 Philander Smith College에서 있었던 총회인종관계위원회 봄철 이사회에서 Elias Galvan 감독이 Peck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합감리교회 히스패닉연합회, Metodistas Asociados Representando la Causa de los Hispano-Americanos (MARCHA)의 책임을 맡고 있는 Galvan 감독은 공적인 지도자로서 Peck 의원은 히스패닉 공동체와 이민자들에 대한 폭력사용을 실제적으로 찬성한 것이라면서 그의 발언이 이를 선동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회인종관계위원회 이사들은 Peck 의원의 공공안전위원회 의장직 사퇴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서한을 작성함으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소름이 끼칩니다. 그의 사과는 당연히 있어야 했지만, 그의 행동에 대한 규제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Peck 의원의 지역구에 포함되어 있는 캔자스서부연회와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교회와 사회, 그리고 세상 속에서의 인종차별을 없애고, 좀 더 포용하는 교회로 만들어가는 임무를 맡은 교단 기관인 총회인종관계위원회(GCORR)는 이런 상황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Peck 의원에게 보낸서한의 내용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자료출처: 총회인종관계위원회(GCORR) 웹사이트 www.gcorr.org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ykim@umcom.org
올린날: 2011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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