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애쓰고 있는 뉴저지 연회

뉴저지 지역의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광범위한 영향으로 인해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대뉴저지연회의 John Sschol 감독이 말했다.

"2백40만 명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요 문제입니다. 모든 것이 중단된 상황입니다."라고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UMNS)와의 목요일 아침 인터뷰에서 감독은 말했다.

다른 문제는 나무들이 넘어져 도로를 뒤덮고 있어 차를 타고 주위를 돌아보기가 어려운 것인데, Schol 감독은 이런 중에도 뉴저지 북부와 중부 지역의 교회들을 방문했고, 남쪽 지역의 목회자들을 만나보고, 대피소와 재난 지역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 당장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대피소와 음식, 지원과 상담 등의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회와 지역 단체들에 기금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 예로, Chatham UMC에서는 대피한 100명의 드류대학 학생들에게 잠잘 곳과 뜨거운 식사, 그리고 "집에 전화를 걸고 숙제를 할 수 있도록 전기"를 제공했다. Maplewood의 Morrow Memorial UMC도 지역주민들에게 교회를 개방했다.

사망자 소식

Schol 감독은 지난 수요일 밤 연회 북부 지역에서 한 연합감리교인이 사망했다는 보고는 받았지만, 아직 상세한 내용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뉴저지에서 샌디로 인한 사망자 발생의 대부분은 넘어진 나무들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허리케인 피해가 가장 심했던 지방회 3곳은 Jersey Shore를 따라 Cape Atlantic, Northern Shore, Gareway North 였다. "다른 지역에도 상당한 피해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연회 서신에서 Schol 감독은 말했다.

감리사들이 교역자들과 함께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파악하고 있지만, "정확한 보고를 받기란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임"을 감독도 인정했다.

특히 Jersey Shore를 따라 샌디가 강타한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아직 Atlantic City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이 물에 잠겨 있을 거라고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Schol 감독은 말했다.

뉴욕타임즈의 화요일 오전 8시 보도에 따르면 Atlantic City의 70- 80%가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곳의 유명한 산책로 일부가 유실되었지만, 주요 관광지역에는 피해가 없다고 관광 관계자가 밝혔다. 항공사진을 통해 Jersey Shore를 따라 Ocean County에 속한 섬들에 허리케인 피해가 심각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다행인 곳은 지난 화요일 Schol 감독이 둘러봤던 곳으로 Asbury Park과 Eatontown에 있는 감독 사택에서 멀지 않은 Ocean Grove 이다. 1869년에 세워진 Ocean Grove Camp Meeting Association은 설교, 교육, 기념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연합감리교회 관련 사역 기관이다.

"그곳의 교두보와 해변 산책길은 허리케인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대강당의 지붕이 손상되었지만, 많은 다른 건물들은 괜찮습니다. 길에 모래가 아주 많이 쌓여 있는 정도입니다."라고 그는 보고했다.

쓰러진 나무들과 개스 부족

허리케인으로 인해 50에서 70피트나 되는 나무들이 여러 지역에서 넘어져 길을 막고 있거나 전선이 끊어진 상황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개스 공급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화요일에는 기름을 넣기 위해 1마일이나 양쪽 방향으로 늘어선 차들의 행렬을 지나갔다"고 하면서 연회의 어떤 이는 발전기에 넣을 개스를 사러 가서 6시간이나 기다렸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연합감리교회의 축복인 연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교회 전역에서 보내온 지원과 기도의 이메일로 힘을 얻었다고 감독은 말했다. 허리케인을 겪은 경험이 있는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의 교인들이 벌써 도움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그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면서 그들과 함께 일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뉴저지연회에서는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 신앙 단체, 시 당국, 주정부와 협조 아래 구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Schol 감독은 말했다.

연회에서는 아직 구호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피해지역을 돌면서 Schol 감독은 이미 구호활동에 나선 교회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뉴저지와 뉴욕 일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나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폭풍 속에서, 그리고 그 후에도 교회 문을 열고 사람들을 맞아 들이면서 지역 센터의 역할을 해준 우리 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나는 보았습니다. 열린 가슴, 열린 마음, 열린 문에 대해 얘기해 보십시오. 이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바로 그리스도를 향한 가슴, 마음, 문이 되어 주었습니다."라고 그는 10월 31일 목회서신에 썼다.

"창의적이고 지혜로우며 결단력 있는 우리 연회원들로 인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어려운 이 시기에 참으로 큰 일들을 잘 감당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Schol 감독은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금 도와주십시오. 앞으로도 계속 도와주십시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재해 구호를 위한 온라인 기부사이트 UMCOR US Disaster Response, Advance #901670로 들어가 Hurricanes 2012를 선택해 주십시오. 80888로 문자메시지 RESPONSE를 보내시면 $10를 바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글쓴이: Linda Bloom,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ykim@umcom.org
올린날: 2012년 11월 2일

Resources

N.J. struggles to assess damage; bishop focuses concern on human needs as 'everything down' (영어기사 원문)

허리케인의 두려움 속에서 함께 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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