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부 아시아 지역사무실 봉헌

아시아 지역 교회지도자들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의 아시아 지역사무실의 파트너십 의미를 환영하며 3월 23일에 열린 지역사무실 봉헌 예배에 참석했다.

“여러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선교사들을 보냈고, 이제 이 아시아에 있습니다,”라고 싱가포르 감리교Chong Chin Chung 감독은 봉헌 예배에서 세계선교부 직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감리교회 총회세계선교부의 이사회 회장 정희수 감독은 한국 서울에 신설된 이 지역사무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열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 사무실 개설을 축하하며, 우리는 우리의 ‘세계 선교부’가 단지 그 명칭을 넘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필요와 가능성이 가장 많은 곳에 가서 함께하며 일하는 우리의 실천하는 증거가 되었습니다”라고 위스콘신연회 또한 섬기고 있는 정희수 감독은 말했다.

정 감독은 이것이 연합감리교회만의 “아시아를 향한” 사역이 아니며, 아시아 기독교인들과 연합감리교회와의 사역 파트너십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선교부 Thomas Kemper 총무는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미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선교도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사무실은 광림감리교회에서 진행된 다문화적 예배와 애찬 등의 순서로 봉헌되었다. 초교파 리더들과 감리교 지도자들, 신학교 대표들과 그리고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 제자사역부의 다락방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대표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The World Federation of Chinese Methodists, 중국의 Amity Foundation, 그리고 Asia Methodist Council의 대표들도 참석했다.

“우리는 아시아에 지역사무실을 개설한 세계선교부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표하며 이를 큰 기쁨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라고 Asia Methodist Council 회장 Lam Sung Che 목사는 말했다.

Kemper 총무는 오늘날의 선교는 더 이상 북쪽에서 남쪽으로, 또는 유럽과 미국에서 다른 세계의 지역으로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선교는 이제 세계 각지에서 세계 각지로 가는 것입니다.”

이번 사무실 개설은 이러한 강조점을 반영하고 있고, 세계선교부의 사무실을 뉴욕에서 애틀랜타로의 이전과 지난 2016년 4월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있었던 다락방과 파트너 관계의 지역사무실 봉헌에 이은 계획의 일환이다. Kemper 총무는 또한 불어사용 아프리카 지역을 위한 세계선교부 지역사무실을 2018 또는 2019년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더불어 살며 여러분들의 선교활동을 통해 배우기 위해 좀 더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여러 목소리를 듣기를 원합니다”라고 Kemper 총무는 말했다.

이 사무실은 아시아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전제하며, “그리고 한국에 이 사무실을 두는 것은 우리가 이 지역의 긴장감에 대해 또한 잘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사무실은 1880년대 처음 감리교 선교사들이 학교와 보건사역들을 시작했고 감리교단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닦아놓은 곳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오늘날의 한국감리교회는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인해 번창할 수 있었다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 말했다.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앞으로 여러분과 파트너로서 일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사무실 개조 비용을 낸 세계선교부에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사무실은 이미 약 두 달 전부터 운영되고 있다고 세계선교부의 아시아 사무실 책임자인 Paul Kong 목사는 말했다. 세계선교부는 이 사무실에 7명의 스텝이 일하고, 애틀랜타, 뉴욕 그리고 중국 난징에서 근무하는 3명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총 10명의 스텝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Paul Kong 목사는 서울에 지역사무실을 두기로 결정하게 된 몇 가지 사유들로 선교 사역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교회와의 파트너십과 배움의 기회들이 있고, 비정부 기관과 협력 가능한 동반자들이 있으며, 그리고 기독교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과의 근접성 등을 들었다. 이 사무실은 또한 대통령이 거주하는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사무실이 아시아에 위치함은 “우리가 멀리 있지 않고 실질적으로 여기에 있으며, 여러분과 여기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라는 입장을 나타내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환영 받는 면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사무실은 아시아가 더 이상 하나님의 선교를 받기만 하는 곳만이 아니며, 보내고 나누어 주는 곳임을 나타낸다고 세계선교부의 Young Adult Mission Service를 위한 선교지원 스텝인 Joy Eva Bohol 씨는 말했다.

필리핀 출신인 Bohol 씨는 아시아인들이 그들이 선교사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역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교단의 공식 지역구조인 해외지역총회가 있는 아시아의 유일한 국가이다. 필리핀의 연합감리교회 감독인 Manila지역 Ciriaco Francisco감독과 Davao지역 Rodolfo Juan 감독의 봉헌예배 참석으로 이 새로운 사무실은 확실한 지지를 받았다.

Juan 감독은 태풍 Haiyan 때와 같은 세계선교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 봉헌을 기쁨의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저는 세계선교부가 지역사무실을 통해 이 지역의 사람들과 상호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Kemper총무는 연합감리교회가 확장을 위해 아시아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파트너들이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단 최고 입법 기관인 총회는 작년, 동남아시아와 몽고의 준 해외지역총회 구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받아들였다. Kemper 총무는 그에 대한 목적이 교단의 확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각 나라 사람들에 의해 선교사역에 주체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합감리교회가 몇몇 나라에서 세워지는 반면, 연합감리교인들과 싱가포르, 한국과  중국의 감리교인들이 성장을 도와온 캄보디아와 같은 일부 국가들에 자치적인 감리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기도 하다.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고 Kemper 총무는 말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선교이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Kemper 총무는 교회가 선교를 세계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문화와 언어, 피부색 그리고 세계 부분의 다름 속에 표현된 그리스도의 온전한 몸임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학적 이견들로 인한 우리 교단의 분열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매우 다양하고, 전세계적인 그리스도의 몸을 우리가 얼마나 손상시키고 있는지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원하시는 증표로 미국 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우리 감리교인들이 모두가 함께 화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 Tim Tanton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Global Voices, News and Information 부서의 상무이사이다.

영어 원문기사

올린날: 2017년 3월 3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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