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총회: 회의규정 44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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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들은 마침내 회의규정 44를 하지 않기로 결말을 지었다.

지난 3일 동안 연합감리교회 총회는 회의의 규정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하는 생생한 실례를 보여줬다. 제안된 그룹분별과정을 추천한 회의규정 44가 오랜 토의 끝에 355표의 찬성과 477표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그러나 그 단순한 찬반 투표도 오전 회의시간을 거의 소모하며 결정되었다.

총회위원회는 특히 까다롭고 논쟁을 초래할 만한 입법안건을 다루기 위한 Robert’s Rules of Order의 대안 과정인 회의규정 44를 2012 총회에서 권고했다. 그 목적은 모든 대의원들에게 청원안에 관한 공정한 발언기회를 주기 위해 소그룹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개회예배

5월 12일 아침예배에서 Christian Alsted 감독은 2016 총회 참석자들에게 마태복음 8장 5절에서 13절까지에 나오는 로마의 백부장과 같이 겸손하게 전적인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자는 도전을 주었다.

북유럽과 발트해지역 감독인 Alsted 감독은 교단의 성장과 생동감을 되찾기 위해 다른 연합감리교인들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저의 모든 목적을 가진 바쁜 일정 속에, 아마도 저는 이교도 백부장에게 무엇이 그토록 고통스러웠는지 간과 했을지 모릅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점은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겸손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고, 조건 없이 교회의 치유를 위해 그분께 의지하는 것입니다,”라고 Alsted 감독은 말했다.

다른 소식:

5월 12일 전 세계에서 모인 감독들 앞에서 다코다-미네소타 지역의 Bruce R. Ough 감독이 총감독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총감독회 회장의 임기를 마치는 Warner H. Brown Jr.감독은 재판봉을 Ough 감독에게 넘겨주었다.

여러 교단 미래의 목회자들과 리더로 구성된 500명의 LGBTQ 목회자들은 지난 5월 9일 커밍아웃을 선언한 111명의 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안수후보자들에게 “사랑과 빛이 풍성함”을 전하는 서한을 보냈다.

Kenneth Carter 감독이 무릎 힘줄이 절단이 되어 5월 12일 오후에 포틀랜드 Legacy Emanuel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플로리다 연회 Carter 감독은 지난 5월 10일 총회 때에 회의장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 휠체어에 앉아 있어야 했다. 차가운 팩으로 찜질을 했지만, 그는 극심한 고통을 느껴 검사를 통해 수술을 해야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었다.

글쓴이: Joey Butler,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UMNS)
올린날: 2016년 5월 12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교단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J. 비커튼 감독이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감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차기 회장에 지명된 동오하이오 연회의 트레이시 스미스 말론 감독이다. 총감독회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대면회의를 갖고, 교단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다. 사진 제공, 루이지애나 연회 토드 로쓰나겔 목사.

총감독회 2026년 특별 총회 소집을 요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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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교회
2022년 11월 23일 동북부 지역총회에서 감독들이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의 가운데가 대뉴저지 연회의 존 숄 감독이다. 이 자리에서 동북부 지역총회는 한인선교구의 보고를 받고, 그 사역을 치하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동북부 지역감독회와 대뉴저지 연회, 한인선교구 재출범을 축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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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 연차 총회에서 글로벌감리교회 한인 연회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고, 현 임원진 전원은 총사퇴하고,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전직 총회장들을 비대위원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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