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전달될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구호기금

초강력 태풍인 Haiyan이 필리핀 일부를 초토화시키고 난 3일 후에야 구호활동이 생존자들에게 조금씩 미치기 시작했다.

지난 11월 8일 필리핀의 여러 섬들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했던 강력한 태풍 Yolanda로 인해 입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동안, 긴급 물자의 제공을 시작한 사람들 속에 연합감리교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초반의 미디어들의 관심 대부분은 거의 파괴되어 버린 2십만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Leyte 섬의 Tacloban에 집중되었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윈회(UMCOR)는 Tacloban 시내의 7,500명 (혹은 1,500 가정)에 긴급 식량과 물, 정수 약품을 제공하기 위한 9만7천 달러 지원을 지난 11월 11일 발표했다. 이 기금은 또한 긴급한 요구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현지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돕게 된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국제 재해 담당인 Jack Amick 목사는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필리핀 선교 담당자인 Ciony Eduarte와 협의하고 있으며, 현장 직원과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상황 파악을 위해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필리핀 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감리교회와 파트너 관계인 필리핀교회협의회ACT 필리핀 포럼과 현지 교회들, 지역 단체들과의 구호 활동을 위해 협력하면서 국제적인 초교파적 지원을 촉구하였다.

교회세계봉사회(Church World Service)에서는 Lutheran World Relief, Christian Aid, 필리핀교회협의회를 포함해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와 필리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ACT 연합의 다른 동료 회원들의 초기 대응과 복구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방문 중인 필리핀계 감독들

3명의 현직 필리핀 연합감리교회 감독들과 2명의 은퇴 감독들은 이번 주 노스캐롤라이나주 Lake Junaluska에서 열리고 있는 교단 총감독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감독들은 태풍 Haiyan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 상황에 대해 염려하고 있었다. 11월 11일 개회 예배 동안 테네시주 내시빌지역의 William T. McAlilly 감독은 "목숨을 잃고, 가옥들은 파괴되었으며, 농작물들은 물에 잠긴 그곳&ellipsis;. 우리 주님께 간구하오니 우리를 치유하시고, 구원하사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하소서."라고 태풍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피해 지역에는 200여 연합감리교회 가정들이 살고 있다고 Ciriaco Q. Francisco 감독이 말했다. 그는 이번 피해로 폐허가 된 섬들이 있는 필리핀 중부 Davao Episcopal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그들은 음식과 물도 필요하지만 여러분의 기도도 필요합니다."라고 Francisco 감독은 말했다.

가장 피해가 심했던 곳은 Visayas 필리핀연회로, 28개 연합감리교회 중 6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교인 중 희생자가 있는지에 관한 즉각적인 보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인터넷이 끊기고 전기 공급도 바로 재개될 것 같지 않은 상황이라 피해 지역과의 연락은 띄엄띄엄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회 관련 보고도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Leyte, Panay, Aklan, Capiz에 있는 여러 교회 건물들과 교인들의 주택도 파손되었다고 보고되었다.

필리핀계 은퇴감독인 Daniel C. Arichea Jr. 감독은 연합감리교회의 광범위한 연대가 원조를 제공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전 책임자였던 루이지애나 지역의 Cynthia Harvey 감독과 필라델피아지역의 Peggy Johnson 감독을 포함한 몇몇 감독들은 필리핀 지원을 위한 요청을 보냈다.

웹사이트에 올려진 서한에서 전국필리핀계연합감리교회연합회는 필리핀의 감독회와 연락을 취해 대응팀들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과 캐나다에 살고 있는 우리 신앙인들은 고통 받고 있는 이들과 같은 마음을 품고, 원조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서한에 쓰여 있었다.

Davao 감독구에서는 한 달 이내에 두 번의 자연재해로 피해가 더 컸다. 지난 10월 15일 강도 7.2 규모의 지진이 Bohol 지방에 피해를 입혔는데, 이번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이기도 했다. 지진으로 교인 가정 17가구의 주택들이 파손되었고, 교회와 사택들도 파손되었다.

필리핀 재해 구호와 복구활동을 위한 구호기금 International Disaster Response, Advance #982450은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다.

글쓴이: Linda Bloom,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ykim@umcom.org
올린날: 2013년 11월 13일

Resources

UMCOR relief money on way to Philippines (영어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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