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사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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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총회는 지난해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위협을 가하고 있어, 미네아폴리스든 화상이든 올해 8월 29일-9월 7일로 예정된 총회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게 됐다. 사진 제공, 크리비트 촬영소, 미네아폴리스진흥공사; 노트북컴퓨터 이미지, 캐서린 프라이스, 연합감리교 공보부;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총회 개최, 심각한 난관에 부닥치다

백신만으로 올해 예정된 총회를 대면으로 진행하기가 충분치 않아 보인다. 화상회의 또한 기술적인 문제로 여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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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2019년 특별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기도의 시간을 갖고 기도하고 있다. 2020년 아프리카와 유럽 그리고 필리핀 지역의 총회 대의원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의 일치를 호소했다. 사진, 케이트 베리, 연합감리교 뉴스.

교회의 일치를 호소하는 해외지역총회 대의원들의 크리스마스 언약

12월 19일, 해외지역총회(아프리카, 유럽, 필리핀 지역)의 총회 대의원들과 여러 연합감리교 지도자들이 교회의 일치를 호소하는 ‘크리스마스 언약: 희망의 선물’이라는 문서를 발표했다.
교단
독일의 하랄드 루커트(Harald Rückert) 감독은 “해외지역총회 감독들은 미국지역총회를 만들자는 안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라고 11월 3-6일 열린 총감독회의가 끝날 무렵 이를 발표했다. 사진, 샘 하지스, 연합감리교뉴스.

해외지역총회 감독들 <미국지역총회>안 지지 선언

아프리카와 유럽 그리고 필리핀의 감독들이 미국 내 문제를 다루기 위한 미국지역총회를 만들자는 안건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교단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2019년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 중 ‘기도의 날’에 필리핀 대의원들이 머리를 숙여 기도하고 있다. 필리핀 연합감리교인들은 2020년 총회에 교단 분리를 반대하고, 교단 일치를 촉구하는 입법안을 제출했다. 사진, 캣 배리, 연합감리교뉴스.

필리핀 연합감리교인들 교단 분리 반대안 제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최초로 등장한 이 입법안은 사역 현장의 현실적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로 교회 구조를 재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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