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의 장미꽃 감사, 장미 가시도 감사

수확의 기쁨이 있어 가을이 감사의 계절이라 한다면 우리의 교회들이 전통적으로 지켜 온 추수감사주일이 있어 11월은 감사의 달이 됩니다. 그러므로 11월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의 한 가지는 감사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감사한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 나아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눌 때 기쁨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해마다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는 11월이 되면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교우들과 함께 나누어야 하는 시간인데 어찌된 일인지 매년 감사의 제목들을 찾는 일들이 점점 쉽게 느껴지지 않는 교우들의 처지와 환경이 눈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대로 추수감사주일의 기원은 믿음과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로부터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두달간의 긴 항해 끝에 도착한 자유의 땅,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진 기후와 전염병으로 인해 병에 걸려 죽거나 다쳤습니다. 수확도 풍족하지 못했습니다. 원주민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시간, 그러나 하나님의 예비된 축복을 마음가운데 기억하며 그들은 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의 추수감사주일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믿음이 그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니 행복해 진다는 말처럼 축복의 마중물로서의 감사가 추수감사주일의 정신인 것입니다. 추수감사절기가 처음 시작된 이 미국 땅에서 맞이하는 추수감사주일은 그래서 늘 감동이 새롭습니다. 이 땅에 처음 정착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숨결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자, 이번 추수감사주일, 어떤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시겠습니까? ‘날 구원 하신 주 감사’라는 제목의 찬양곡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주간이 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찬양입니다. 매 구절마다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데 그 감사의 내용이 참 대단한 것입니다. 사라진 눈물도 감사, 응답하신 일만 아니라 거절하신 것도 감사,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길가의 장미 꽃 감사, 그 장미의 가시도 감사, 온통 감사의 고백입니다. 나에게 만족을 안겨주는 상황에 대한 감사가 괴로움을 주는 상황에 대한 감사로까지 이어지는 가사 내용을 묵상하면서 오늘 우리 자신의 감사의 마음과 그 태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하면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의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미리 선포하는 감사의 고백이 우리들의 어려운 삶을 더 힘나게 할 것입니다.

추수감사절기를 향해 나아가는 이번 두 주간의 시간, 그 어떤 때보다 풍성한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각 색깔은 교회력의 절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준다. 각 색깔은 그 절기의 본질과 축하하는 내용을 상징한다. 그래픽 by 로렌스 글래스, UM Communications.

교회의 절기 중 <연중시기>란?

그리스도인들은 매년 준비하고 축하하며 실천하는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의 두 정기적인 절기와 더불어, <연중시기>를 사역 실천의 주된 기간으로 삼는다.
개체교회
재의 수요일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금식, 회개, 절제 및 영적 훈련을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사진 UMCom

재의 수요일은 언제 시작했고, 왜 기념하나요?

재의 수요일은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이다. 재의 수요일에 재를 바르는 의식을 통해 우리의 사람됨을 인식하고, 죄를 회개하며, 우리가 누구이며 또한 우리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기억한다.
교단
웨이 포워드 위원회의 위원들이 테네시 주 내쉬빌의 다락방에서 있은 2018년 5월 23일의 마지막 위원회 모임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총 감독호의, 메이드스톤 뮬렌가.

2018년 연합감리교의 최대 관심사들

2018년 연합감리교회의 최대 관심사는 특별총회와 전진위원회 관련 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