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파송보장제도  폐지에 관한 한인목회자들의 성명서

우리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2012년 총회 기간 동안 우리가 사랑하는 연합감리교회가 미래의 나아갈 바를 결정하는 일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적격한 정회원 목사들의 "파송 보장"을 없애기 위해 목회직제특별연구위원회(Study of Ministry Commission)에서 제출한 입법안에 관련해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300여 명의 한인목회자들이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고, 250여 명의 한인목회자들은 다민족/다문화 교회를 섬기고 있어, 우리 한인목회자들이 개방된 파송제도의 장점을 통해 포괄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연합감리교회의 살아있는 실례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우리 한인목회자들은 항상 효율적인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파송보장제도로 인해 목회자가 안일해져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는데 장애가 되었던 몇몇 사례들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목회자의 교회 파송에 있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그리고 다른 불의함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감독들과의 연례 회의를 갖도록 하는 지역총회감독협조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소수인종 목회자들과 여성 목회자들이 영어 억양이나 문화적 차이, 신학적 입장으로 인해 감독과 감리사회의 임의적인 결정에 취약하게 되고, 소수인종 이민 교역자의 효율성도 이와 똑 같은 판단 기준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고 우리 한인목회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또한 우리 교단의 감독 중 일부는 소수인종 교역자, 특별히 여성 교역자들의 문화적인 토대를 이해할 수 있는 감성이나 깊은 지식이 없다.

파송보장제도의 폐기를 위한 입법안에 명시된 것과 같이 생동감 있는 교회를 만들어가는 책임의 대부분을 교역자에게 지우기보다는 평신도, 교역자, 감독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가야 할 것을 우리 한인목회자들은 촉구한다. 이 입법안은 성실한 목회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성실하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교역자들을 실망시키며, 우리 교단의 적극적인 포용성을 감화시키는 일이다.

2012년 총회의 대의원들이 이 입법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될 때, 우리 교역자들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삶을 희생해 온 교역자 가정의 복지에 대해 고려해 주기를 우리는 기도한다.

A Statement regarding the security of appointment

We, The 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es, trust that the Holy Spirit will guide the decisions about the future direction of our beloved United Methodist Church during the 2012 General Conference. However, we express our deep concern in relation to the legislation from the Study of Ministry Commission to eliminate "security of appointment" for elders in good standing. About 300 Korean American pastors serve Korean immigrant churches and about 250 Korean American clergy serve cross-racial and cross-cultural appointments and we believe that we are the living example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s commitment to inclusive leadership through the gift of open itinerary.

We agree that our clergy need to strive for effectiveness in ministry at all times and we acknowledge that there has been a few cases that security of appointment might have been a cause of clergy in complacency and a barrier to fulfilling the Church's mission. In spite of the recommendation of The Jurisdictional Committee on Episcopacy to require an annual meeting with bishops to avoid sexism, racism, and other injustices as clergy are deployed in the service of the Church's mission, we still have reservations and concerns that racial-ethnic clergy and women pastors might become vulnerable to arbitrary decisions on the part of bishops and cabinets due to their English accent, cultural differences and theological positions; the effectiveness of immigrant racial-ethnic clergy may be determined based on the same reasons. Furthermore, some of our bishops in the Church might not have the sensitivity or depth of knowledge to fully understand the cultural underpinnings of racial ethnic clergy, especially women in ministry.

We urge the whole church - laity, clergy, and Bishops - to take responsibility of nurturing vital congregations through accountability rather than foremost putting the responsibility on clergy as it is expressed in the elimination of security of appointment legislation. This legislation lowers the morale of responsible clergy and discourages clergy who have been serving the Church with integrity faithfully and it may lessen the Church's commitment to inclusiveness.

We pray that the delegates to the 2012 General Conference to consider the welfare of families of our clergy who have sacrificed their lives to support our clergy as they make a decision on this legislation.

자료제공: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올린날: 2012년 4월 2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Resources

총회에서 다뤄질 안건들을 미리 검토해 본 사전 모임

연합감리교회 목회자 파송 보장에 관한 논의

교회 구조와 기금을 위해 제안된 "과감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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