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리더쉽
엘리자베스 슈레이더는 파피루스 66의 요한복음 필사본에서 마리아가 마르다로 수정된 사실을 발견했다. 사진은 파피루스 66에 있는 요한복음 11장 3절에서 마리아의 이름이 마르다로 바뀐 부분.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커먼스.

마리아와 마르다는 동일 인물인가?

현혜원 목사는 최근 연구된 자료를 근거로,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한복음 11장 27절)라고 고백한 마르다는 마리아이며, 타워(탑, 塔)를 의미하는 막달라는 마리아의 별칭이었다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학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에 있는 성 매튜 루터 교회의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제로 한 스테인드글라스의 일부. 이미지 제공, 위키미디어 커먼즈.

대강절은 아기 예수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절기인가요?

대강절은 아기 예수의 탄생이 아닌,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신학
대강절 화환(Advent wreath)에 촛불 세 개의 촛불이 켜져 있다. 세 개의 촛불은 대강절 세 번째 주일을 의미한다. 세 번째 주일에는 기쁨을 상징하는 분홍색 촛불을 밝힌다. 사진, 케이틀린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대강절 촛불의 유래와 의미는 무엇인가요?

11월 27일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대강절 촛불을 통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렸던 본래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경에 기반한 주일의 의미와 주제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개체교회
정희수 감독이 2022년 9월 29일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례 회의 중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라는 세계선교부 구호와 세계지도가 붙여진 세계선교부 사무실 앞에 서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우리는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정희수 감독이 지난 2022년 10월 21일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이사회에서 전한 권면의 말씀으로, 믿음이란 급변하는 세상에서, 변함없는 토대에 의지하려는 갈망이며, 어떤 도전이나 재난의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Loading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3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