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개체교회
전임 목사가 장례식이나 결혼식을 주례하겠다고 나타나는 것은 새롭게 부임한 목사와 교인들 간의 신뢰 쌓기에 도움이 안 된다. 사진은 김응선 목사가 주례한 결혼식의 신랑 신부가 제공한 것이다.

덜렁이 목사의 천방지축 타인종목회 9: 전임 그리고 후임 목사와의 관계

김응선 목사가 타인종목회에 첫발을 디딘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갈팡질팡 천방지축 타인종목회 시리즈의 아홉 번째로, 결혼식, 장례식, 세례식을 주례하겠다고 나타나는 전임 목사의 관계 설정에 관한 글이다.
리더쉽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및 전도와 소통과 관련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모아 아시안 리더 패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 2일 내쉬빌에서 열린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 결성식에 모인 사람들로,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은 12개의 아시아계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계의 목소리를 담을 패널리스트를 모집한다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조사와 패널 토론에 참여할 전도와 소통 및 그와 관련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모집한다.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패널리스트의 봉사 시간에 대해 일정의 수고료가 지급된다.
교회 생명력
2월 20일 오후 2시 예배를 끝으로 애스베리대학교에서 대면으로 드리던 예배는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일반인과 25세 이하의 청년 예배는 계속해서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애스베리대학교는 2월 23일까지 일부 행사를 asbury.edu/outpouring에서 계속 라이브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브라운(Brown) 박사가 애스베리대학교가 주최하는 예배의 일정을 소개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갈무리한 것이다.

애스베리 소고(小考)

션 스탠필드 목사는 현재 애스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가 교회의 벽을 넘어 사회 변혁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부흥의 역사로 열매 맺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인간의 성(性)
애틀랜타에 있는 성마가 연합감리교회 앞에 포용의 메시지를 알리는 무지개 깃발과 배너가 걸려 있다. 지난달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에서 전통주의 플랜이 통과된 것에 대한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 제공, 성마가 연합감리교회.

연합감리교회의 불복종은 성에 관한 논쟁으로 시작된 것일까?

감리교회에는 총회에서 통과된 규정을 비판하고 거부하며, 교단법에 저항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오랜 역사가 있다. 러벳 윔즈 주니어 목사는 현재 논쟁이 되는 동성애 관련 이슈와 과거의 감리교회 분리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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