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학생주일 특별헌금은 목회자나 선교사의 소명을 받은 신학대학원생들의 학자금 지원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또한 간호대학이나 교육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11월 22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한 주일을 특별주일로 정해 지키고 있다. 총회고등교육사역부에서는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여러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자금 융자로 이 특별주일 헌금을 사용하고 있다. 매년 헌금의 10%는 공로 장학금으로 연회에 되돌려진다.
총회재무재정협의회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다.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mail protected]
올린날: 2010년 11월 9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