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주민선교주일(Native American Ministries Sunday),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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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 미원주민을 위한 특별주일을 제정해 줄 것을 골자로 하는 청원서를 "미원주민국제협의회"에서 제출했다. 총회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여 연합감리교회의 특별주일로 제정하게 되었다. 이 주일에 드리는 헌금은 미원주민 선교 개발과 강화를 위해 사용되게 된다.

주일에 각 교회에 헌금으로 낼 수 있거나 이곳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도 있다. 수표를 보낼 경우에는 노트란에 Native American Ministries Sunday라고 명시해 GCFA, P.O. Box 340029, Nashville, TN 37203 으로 보내면 된다.

 

선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의 예산을 확정하고, 교단과 개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세계적인 교단인 연합감리교회의 입법을 관장하는 총회가 열리는 2024년은 매우 중요한 해이다. 특히, 교회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준비했지만, 그 예산을 놓고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린다. 사진, 연합감리교 제자사역부 홈페이지에서 갈무리.

청소년사역기금과 청년사역기금을 신청하세요

연합감리교 제자사역부는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지원하기 위한 2종류의 기금(글로벌청소년기금, 청년사역기금)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1단계 신청서 마감은 2023년 4월 15일이다.
총회 기관
시에라리온 보 근처 풀라와훈에 있는 연합감리교회에서 자이나브 코로마가 헌금하고 있다. 교단 차원의 사역을 후원하는 선교분담금이 2022년 연합감리교회 전반에 걸쳐 소폭 상승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 선교분담금 헌금 소폭 상승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해 연합감리교회의 사역을 후원하는 헌금은 소폭 상승했다.
사회적 관심
2019년 8월 인천 퀴어 문화 축제에서 성소수자들을 축복하고 있는 목사들. 왼쪽부터, 최근 고인이 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와 성공회 소속의 김돈회 신부(인천나눔의집),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선고했다. 사진 출처, 뉴스앤조이.

이 사람을 소개합니다 2: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자 하는 맘으로

퀴어 문화 축제에 참석해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 연회 소속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와의 인터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