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공보부에서 인사 드리며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섬기는사람들' 잡지 '나는 이렇게 말한다' 코너에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백제한이 있지만 가능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하오니 아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50 Words (다섯 줄) 이내로 6월 20일까지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왕따 문제 어떻게 할까?'
• '예배, 이것 만은 바꿨으면'
• '자녀와 이런 시간 꼭 가지세요(Paternal/Maternal Bucket List)'
왕따 문제에 대한 경험이나 사례를 통해 크리스천과 교회가 어떻게 이 문제를 대처하고 해결해 갈 수 있는지,
예배 순서나 형식에서 바꿨으면 하는 것 또는 꼭 넣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버지, 어머니, 혹은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꼭 해주어야 할 것 또는 자녀와 함께 꼭 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물음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도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왕따 문제는 유스그룹을 통해 어떤 사역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Paternal/Maternal Bucket List 같은 경우는 부모자녀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아이들과 캠핑을 떠나든지 운동을 가르친다든지 하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겠지요.
내용을 보내실 때, 이름, 교회, 거주지(City & State)도 같이 보내주세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섬기는사람들 편집인
김광기 목사 드림
올린날: 2010년 6월 16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